대충 예상하고 있겠지만 상황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뭐 되는 곳이 있어야 방안이라도 마련해 볼 텐데 그런 곳이 거의 없네요. 그러다가 친구가 레몬론 중개업체를 통해서 과거에 조금 승인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물론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다는 건 알지만 뭐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좀 관리를 하면서 지냈으면 나았을텐데 후회는 좀 되네요.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메꿔 가고 있습니다. 유스는 실패했지만 햇살론 17 덕분에 급한 불도 어느 정도는 끄기도 했고요.

이제 어찌보면 이번 건만 잘 막으면 거진 문제는 해결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큰 금액도 아니니 어딘가 분명히 되는 곳이 있겠죠. 그게 이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식 상호는 아몬대부중개더라고요. 요즘엔 이렇게 상호 말고 다른 이름을 쓰는 곳이 많더라고요. 물론 중요한 건 정식 등록이 된 곳이 아닌 곳도 아주 간간히 보이더라고요. 그런 곳에서 잘 못 쓰면 정말 큰 손해 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아무튼 레몬론 승인 후기도 꽤 최신 날짜까지 있네요. 당연히 세부적인 내용은 없지만 무직 그리고 어느정도의 연체가 있어도 된다는 내용을 본 것 같아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냥 홍보를 위한 부분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이상한 업체는 아니고 지금 제가 조건을 따질 상황이 아니라서 일단 하고 봅니다. 몇 군데 찔러놓기는 했는데 워낙 신용등급도 낮고 기대출도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소액은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좀 더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금리는 거의 최고 수준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Posted by 알고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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