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소액생계비 대출 활용 사례(임금감소 등)
근로복지공단 상품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두 가지 중 하나라 생각한다. 혼례비 혹은 소액생계비 대출이다. 다음으로 의료비 정도가 될 것 같은데 확실한 건 괜찮다는 점이다.
은근히 직장을 다니는 상황이지만 일반적인 금융 상품 이용이 어려운 경우를 적지 않게 봤다. 당연히 여러가지 본인의 잘못에 의한 상황 때문이지만 돈은 그런 상황을 봐주지 않는다. 다시 말해 그렇다고 돈이 필요한 상황이 안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아무튼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부합한다면 소액생계비 대출은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실제도 가까운 지인이 웬만한 곳 이용에 실패하고 나서 정말 암울한 시기에서 이걸 통해서 급한 불을 끄고 재기를 한 일도 있고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한도가 넉넉하다거나 받기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적어도 알아보고 결과를 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더라. 신청도 안하고 그냥 인터넷이나 지인에게 툭 물어보고 마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들이 심사를 하는 것도 입금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아무튼 은근히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코로나 사태 때문에 월급이 줄어든 사람이라면 임금감소생계비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1,000만 원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을 이용할 수도 있고 말이다.
게다가 혼례비, 의료비, 부모요양비를 포함해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최대 2,000만 원 한도까지 가능한데 최근 의료비와 요양비를 생각보다 쉽게 신청해서 받은 사례도 봤다.
결론은 간단하다.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방문하자. 온라인에서 뭔가 안 된다면 가까운 근로복지공단을 찾아가자. 그게 끝이다. 다른 사람의 말로 심사를 대신하지 말자.
